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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odododo
드디어 맥북을 구매하였다. 네이버 카페 '맥북을 쓰는 사람들' 에서 한 일주일 넘게 잠복하면서 어느정도 가격이고 외관 상태들은 어떤지 계속 확인했었다. 최종적으로 구매한 제품은 맥프레 2015형 13인치이다. 램 8기가, SSD는 256기가인 제품으로 130만원을 주고 구매했다. 신품으로 사면 150만원정도 주고 살 수 있지만 내가 산 것은 2015년 10월경 구매해서 애플 케어가 2018년 10월 31일까지 연장되어있는 제품이라 적당히 합리적인 가격이라 생각하고 구매했다. 애플케어가 25만원 정도 하니 노트북만 105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다고 생각한다. 일주일 정도 중고 제품올라오는 걸 봤을땐 애플 케어 만료된 제품들이 많아서 케어 붙은 제품 찾기 어려웠는데 운좋게도 잘 구매할 수 있었다. 키스킨도 함..
이번에 맥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 일단 맥프로 13인치를 사는건 확실하지만 2016년형이냐, 2015년형 신품이냐, 2015년형 중고냐를 고민했다. 1. 2016년형 뉴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일단 최신형이다. 따라서 좋다ㅋㅋㅋ 하지만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배터리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게 많다. 또 터치바 모델을 산다면야 의미가 있겠지만 터치바가 없는 모델을 사는데 2016년형을 살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usb-c 타입만을 지원하고 있는 것도 문제였다. 아직은 usb-c 타입이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usb-a 타입을 쓰는 데에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ㅎㅎ 2. 2015년형 중고 V.S. 신품 사실 2016년형을 안..
현재 사용 중인 노트북은 LG그램 15년형 14인치이다. 15년 4월 군대 전역하고 복학하기 전 8월 즈음에 구매했던 것으로 뭐 나름 간단한 코딩과 롤 정도?를 함께한 친구였는데 이번에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으로 학비 전액을 받아 그 돈으로 맥북을 장만하기로 결심했다. (생각지도 못한 스마일게이트 서버개발캠프 연구지원금도 있어서ㅎㅎ) 사실 Swift나 Xamarin을 공부해보고 싶은 목적이 제일 크다. 아이폰 어플 개발을 공부해보고 싶어 구매하는 거긴 한데 애플 제품은 처음 구매하는거라 그 흔한 아이폰도 없어서 맥북을 사도 당장 해볼 수가 없긴 하다... (아이폰은 내년 방학 때 구매하고 아이폰 어플 공부를 시작할 예정) 맥북을 사고 나서 남은 이 친구(그램)는 리눅스 공부에 써보려 한다. 이번 방학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