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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code] VS code로 Python 개발 환경 구축하기 본문
이번에 맥북을 구매하면서 Text editor를 뭘 쓸까 고민을 하다 VS code로 결정하였다. 그전에 sublime이나 atom을 썼었는데 이 둘을 기본으로 하여 MS에서 만든 것이다. VS 패밀리니 자동완성이나 디버깅같은건 믿을만하게 가능할 것 같아 선택하였다.
1. VS code 다운로드
간단하다. 일단 https://code.visualstudio.com/download 에 들어가 각자 맞는 OS에 따라 다운로드 받는다. 난 맥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OS X에 해당하는 파일을 받았다.
zip 파일로 되어있는데 압축을 풀면 바로 VS code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2. VS code 개발 환경 구축
VS code에서 디버깅이나 실행을 해보려면 extension을 받아야 한다. python 에 해당하는 extension을 받고 실행해보았다.
VS code의 첫 실행화면이다. 왼쪽에 side bar는 순서대로 파일, 검색, git, 디버그, extension이다. 아 위에서 말안했는데 git과 연동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들었다. git 관련 기능은 다음 글에 정리해서 올리겠다. 일단 우리는 맨 마지막에 있는 extension에 들어가 python을 받아야 한다.
@sort:installs라고 검색하면 여러 필요한 extension들이 나온다. 그중에 난 Python을 받았다.
python을 받으면 다시 로드 라는 버튼이 생기는데 누르면 VS code가 한번 꺼졌다가 다시 켜지게 된다.
이제 extension에 python이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에 C/C++은 내가 전에 받아둔 것이다.
실행해보기 위해 test.py라는 파일을 만들고 위와 같이 코드를 작성하였다.
코드를 작성한 상태에서 f5 키를 누르면 위와 같이 개발 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VS code는 기본적으로 node.js를 지원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내가 받아놓은 C++ 과 Python이 있다. 여기서 Python을 선택하고 다시 f5키를 누른다.
f5 키를 누르면 개발 환경을 설정하라고 나오는데 따로 바꿔줄 것 없이 바로 설정되어 나온다. 위의 사진을 보면 type이 python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만약 해당 폴더에 대한 개발 환경을 바꾼다면 이 파일을 수정하면 된다. 이 파일은 그대로 닫아주고 다시 f5 키를 누른다.
이제 정상적으로 디버그 툴이 열리고 디버그를 할 수 있게 된다. 위의 실행버튼을 누르면 작성한 코드가 실행되는 것이다. 작성한 코드대로 디버그 콘솔에 'hello world!' 라고 출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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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python 환경만 해놨지만 여러 extension을 받아서 다른 언어에 대한 개발도 가능하게 해놔야겠다. 지금은 다른 에디터에 비해 디버깅이 편해보이고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일단 사용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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